[불교공뉴스-강원도] 강원도(최문순 도지사)와 프로골퍼 장하나 선수는 금번 연휴기간내 도내 강릉과 삼척 지역에 발생한 산불피해 이재민에 대한 후원금 전달식을 오는 5월 11일(목) 오후 2시 통상상담실에서 개최한다.

최근 3일간 계속된 산불로 인해 긴급히 피신하여 가사도구 하나 챙기지 못하고 살던 집이 소실된 주민들에 대한 안타까운 사연들이 전국적으로 알려지면서,
프로골퍼 장하나 선수는 부친의 고향인 강원도에 지원을 하게 되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프로골퍼로 전세계적으로 실력을 발휘하고 있는 장하나 선수가 사회적 재난인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 대한 따뜻한 성금을 잘 받아 강원도 사회공헌정보센터를 통하여 생활에 필요한 세탁기, 밥솥 등 가전제품을 구입하여 지원 할 예정이다.

아울러 도는 장하나 선수의 후원금을 계기로 강원도 사회공헌정보센터와 협력하여 이재민 지원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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