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경기도]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당동리 소재 ‘시양양 양꼬치’(대표 김민우)에서 가맹점 창업 초기비용 면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양양 양꼬치에서는 프렌차이즈 가맹 시, 최초 발생되는 상호사용 가맹비를 면제해준다는 입장이다.

양꼬치 전문점이 국내 창업시장의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예전 국내 인기 먹거리들과는 달리 식상하지 않을뿐더러 건강하고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는 양꼬치 식당은 소비자들의 새로운 음식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며 독창적이며 안정적인 아이템을 생각하는 창업자들을 동시에 만족시키고 있는 것이다. 업계에 따르면, 외식창업 시장의 많은 예비창업자가 식사와 술자리 음식점을 찾는 손님을 모두 사로잡을 수 있는 아이템을 주목하고 있다. 다수의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높은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다. 이런 이유들로 양꼬치 전문점이 새로운 창업 시장으로 떠오르면서 양꼬치 전문점 ‘시양양 양꼬치’가 함께 주목받고 있다.

시양양 양꼬치는 중국식 정통 양꼬치 요리 전문점이다. 문산 본점 외에도 금촌과 안산지점이 프렌차이즈로 가맹중이다. 해당 업체에서는 각 테이블당 전자동 양꼬치 기계를 들여 사용하고 있으며 업체만의 양꼬치 소스 4가지로 풍부한 맛을 추구하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또한, 6개월 미만의 양고기를 사용해 잡냄새가 없고 질기지 않은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동의보감 문헌을 살펴보면 양꼬치는 정력과 기운을 돋우고 비장과 위 기능을 개선한다. 또한, 오장을 보호해 어지럼증과 혈압을 다스리며, 당뇨와 체내 독성을 해소해주고 장내 해독살균과 이뇨작용, 피부미용과 피로회복, 노약자의 양기부족과 골다공증에 좋다. 업체 측 관계자는 “양고기는 불포화 지방으로 저칼로리, 저지방, 고단백, 고칼슘으로 다이어트에 좋으며 수술 후 원기회복과 상처치유 촉진을 위해 의사들이 추천하는 음식.”이라고 덧붙였다.

시양양 양꼬치에서는 기본 양꼬치 외에도 양갈비살과 쪽갈비, 양고기 꿔보러우와 가지찜, 마라새우와 매운 건두부, 마파두부와 찹쌀완자 등의 중국 전통 요리들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마라탕 등 탕요리와 우육면, 냉면, 볶음면 등 면요리가 있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 외에도 시양양 양꼬치 메뉴는 식사뿐만 아니라 술안주로도 인기가 많아 직장인 회식장소나 가족외식모임, 동창회 등 소모임 장소로도 활용된다.

시양양 양꼬치 김민우 대표는 “경기와 취업 등이 어려운 만큼 가맹비를 면제해 창업의 부담을 줄이고자 창업주 모집을 실시했다.”며 “추천받아 방문하는 고객이 많은 만큼 신선하고 질 좋은 양고기를 사용하며 편안하고 안락한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예약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당동리에 위치한 시양양 양꼬치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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