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기타종교]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태림정사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근심과 고통을 받고 있는 이들에게 복을 안겨주고 있기 때문이다.
김 씨(61세)는 작년에 퇴직 후 사업을 시작하게 됐는데, 경기 불황을 겪으면서 적자가 누적되다보니, 근심과 염려로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했다.
자신이 선택한 길이 맞는 것인지 고민을 하던 끝에 해결 방법을 찾기 위해 결국, 서울에서 용한 점집으로 소문난 노원구의 태림정사를 찾게 됐다.
태림정사는 현재 하고 있는 사업이 김 씨에게 맞는 일이라며, 절대로 포기하지 않으면 성공할 수 있다는 해줬다. 그는 마음을 다시 잡아, 전보다 더 열심히 사업에 몰두하고 있는 중이다.
태림정사를 통해 자신감을 갖게 되면서 사업이 잘 풀릴 것 같은 느낌이 들어 기분 좋은 생활을 할 구 있게 됐다고 말했다.
태림정사는 전국에서 점을 잘 보는 곳을 찾는 사람들이, 이곳에서 상담을 받기 위해 몇 달 전부터 예약을 하며 기다리기로 소문이 난 점집이다.
법조계, 정재계 인사들까지 찾아 자신의 점을 보고 가는 일이 많을 정도로 믿을 만한 곳이라고 소문이 난 태림정사에서 상담을 받고 싶어도,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신점 잘보기로 유명한 태림정사는 금전운, 직장운, 사업운, 결혼운, 애정운, 학업운을 잘 보는 족집게로 유명한 곳이다. 특히, 값비싼 굿이나 부적을 억지로 권하는 일이 없으며, 기도를 통해 각 개인의 문제들을 풀수 있는 제일 좋은 길을 안내해준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받고 있다.
태림정사를 찾는 사람들 대부분이 힘든 상황을 겪고 있는 경우가 많다보니, 한 사람 한사람에게 더 만족스럽고 정성스러운 상담을 해주기 위해서 예약은 하루에 3팀만 받고 있기 때문이다.
태림정사는 인생의 길잡이로써 나아갈 길을 정확하게 제시해주며, 길을 잃고 방황하지 않도록 오랜시간 정성을 들여 법당에 기도를 드리는 만신미으로 믿고 찾아 볼 것을 추천하고 있다.
태림정사는 노원역이나 중계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어,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상담을 원하는 사람들은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