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제주도] 제주시는 건강한 제주와 이야기가 있는 행복한 제주시 실현을 위하여 5. 10.(수) 9시, 제주시청과 보건소, 각 읍면동 등 30개소에서 ‘제주사랑 친절-UP 운동 결의대회’를 일제히 개최했다.

최근 제주가 이주 인구 유입과 관광객 증가 등 모두가 생활하고 싶어하는 국민 생활지로 각광을 받는 반면에 일부에서는 아직도 배타적이면서 불친절하다는 지적이 있는 만큼 ’17. 5월부터 범도적인 차원에서 시행되고 있는 ‘제주사랑 친절 UP 운동’의 일환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결의대회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가장 먼저 공직자가 변화해야 할 대상으로 보고, 친절하고 기본적인 글로벌 매너를 지키고 실천하는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 제주시 전 공직자의 친절운동 실천 다짐과
- 실국별로 소속 공무원이 직접 경험하는 불친절 사례와 민원해소 사례 등을 동료 직원들에게 공유하는 릴레이 강연으로 진행되었다.

제주시는 앞으로도 실국별 워크숍, 맞춤형 친절교육, 직원 친절도 모니터링, 1부서 1과제 실천운동 등을 통해 내실있는 공직자 친절도 향상 시책을 우선 추진할 예정이며,

민간단체 등 시민 주도의 친절운동 확산을 통해 관광 1번지,제주의 위상과 가치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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