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청북도] 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박용석)가 위탁 운영하는 충청북도자연학습원(원장 심재희)은 청소년 수련활동 선도하고 청소년들의 지·덕·체를 겸비한 인격체로 육성을 위한 2017학년도 청소년수련활동을 시작했다.

2017 청소년수련활동은 11월 말까지 약50여 개교 8천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안전교육을 비롯한 청소년환경교육(대체에너지체험, 지구온난화, 숲 체험, 숲 밧줄 놀이)과 공동체 활동 (펀-아처리, 음악난타, 스포츠스태킹, 협동놀이) 등과 모닥불놀이, 청소년행복캠페인 ‘고마워Yo’를 1박2일 또는 2박3일 과정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진행한다.

충청북도자연학습원은 2016년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모든 항목에 A등급을 받아 최우수을 받았으며,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올해 첫 시행한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충청북도자연학습원은 2014년 충청북도로부터 위탁받아 충북보건 과학대학교(총장 박용석)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창의적 체험활동 중심의 인성‧환경‧행복을 테마로 한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인성을 키우고, 환경에 대한 소중함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행복을 통하여 충북도민의 행복지원센터로 전국에서 제일가는 수련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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