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문화] 채무조정인구가 급속도로 증가하면서 개인회생자 및 신용회복자, 파산면책자들을 대상으로 한 보이스피싱 및 불법대출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채무조정을 진행한 경우 신용등급상의 문제로 인하여 긴급자금 융통에 문제가 있다는 약점을 공략하여 금품 및 수수료를 요구하거나 보증 보험비를 요구하며 저금리대출을 유도하는 불법대출 및 보이스 피싱 업체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피해 사례가 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니 주의가 요구된다.

이러한 경우 때문에 최근 저축은행권과 소비자금융권(대부)에서 개인회생자, 신용회복자, 파산면책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대출상품을 운용하고 있다.위험한 것은 현재 채무조정으로 인해서 최저생계비를 제외한 나머지 금액은 대부분 조정금액으로 지출되기 때문에 추가적인 대출을 받게 되었을 때 또 다른 리스크를 안게 된다.
 
채무부담으로 채무조정자체가 실효될 수 있기 때문이다. 채무조정이 진행되는 초기에는 대부분 소비자금융권(대부)에서 밖에 대출이 되지 않는데 대부분 고금리이기 때문이다.

잘못하다가는 추가적인 채무를 해결 하지 못하고 채무조정자체가 실효 될 수 있고 채무불이행자로 전락하고 만다. 또 채무통합을 통해서 고금리인 대출이자를 저금리로 낮추면서 이자비용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여러 개로 분산되어있는 대출을 통합해서 하나로 묶으면서 이자를 훨씬 더 낮출 수 있기 때문에 지출을 더 줄일 수 있다.

채무조정을 받은 이들이 낮은 신용등급으로 인해 제2 금융권 저축은행에서 개인회생자대출/신용회복자대출/파산면책자대출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이들도 극히 드물다.

또한 채무의 굴레에서 벗어났다고 해도 다시 대부업체를 통해 급한 자금을 유통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고 한다.따라서 대출이 필요한 이들은 안전한 대출을 하기 위해 전문 대출 상담사와의 상담을 통한 제2금융권 대출 문의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는 추세다.

이런 상황 속에서 대한저축은행 엔터론은 개인회생, 신용회복, 파산면책을 진행하는 사람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대출금리 완화를 지속적으로 추구하고 있다.

대한저축은행 엔터론 관계자는 “다년간 개인회생자, 신용회복자, 파산면책자에 대한 대출을 진행해 왔으며 채무조정의 성실납부 여부와 납부 회차, 신청자의 정상생활 복귀 의지, 직장의 근속 연수, 대기업 근무자 및 공무원, 교사 등 우량 직군에 따라 고객 여건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고객에 맞는 이율을 산출이 가능 하게 되었고 현재 16.9% ~ 24.9%의 차등 금리 적용이 가능해졌고 개인회생면책 후 대출 또한 가능하다”고 전했다. 포털에서 엔터론을 검색하면 자세한 내용 파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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