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대통령 선거, 한 표가 나라를 바꾼다

[불교공뉴스-문화] 선거는 나의 자아를 실천 해 줄 대통령을 뽑는 것이므로 대통령 후보자 중에서 잘 파악하여 신중히 뽑아야 한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있는 사람을 위한 정치는 정치가 아니고 없는 사람을 위한 정치가 정치다”라고 말했다. 여하튼 국민이 모두 잘 살 수 있도록 올바른 대통령을 선택 해 보자.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너도나도 우리나라 걱정이다. 시민들이 오히려 정치인들을 걱정하는 시대가 되고 말았다. 그래서 서로 생각을 나눠야 책임 있게 투표권을 행사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민심이 보인다. ‘투표혁명’ 열기와 지혜는 ‘정치혁명’ 동력이다. 사진 속의 평범한 시민은 어느 누가 시켜서 투표의 중요성을 전달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즉, 갈라진 민심을 통합 할 수 있는 새 대통령을 잘 선택하자는 투표의 중요성을 되새겨 볼 수 있다. 현재 우리 모두는 나라의 미래를 걱정하고 있다. 이제는 오히려 평범한 시민들이 사회와 국가의 리더자를 걱정하고 있다는 민심이 반영 되었다고 본다.

좌파, 우파 극한대립과 국민 분열을 부추기는 정치꾼들은 국민들이 앞장서서 끝낼 수 있는 것이 바로 투표이다. 정말 이번 선거의 열기는 뜨겁다. 이제 제대로 된 나라를 만들어야 할 것이다.

19대 대선 투표는 시작되었다. 유권자들은 누가 적임자인가를 신중히 잘 선택해야 한다. 오늘의 투표는 우리나라의 운명을 좌우 할 혁명의 한 표이다. 투표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꿔야 한다. 더 이상 분열된 나라의 모습을 우리 모두는 원하지 않는다. 그래서 본인이 원하는 나라를 만들려면 반드시 투표를 해야 한다.

세계적인 선거의 모범국가로서, 소중한 한 표로 2022년까지 함께 할 대통령을 잘 결정하자.

오늘 사용하는 투표용지는 교환이 안 된다. 그리고 투표용지를 훼손시키면 처벌 될 수 도 있으므로 조심하자. 오늘 5월 9일 오후 11시부터 10일 새벽 2시에서 3시쯤이면 대통령 당선자의 윤곽을 알 수 있다.
 

5월 8일 시범운영을 실시하는 모습이다. 정당추천위원과 일반인들도 개표참관인으로 선별하여 일반인들도 참여 할 수 있게 되었다. 자동 투표지분류 뒤, 개표원들 수차례 육안 확인 가능하다. 미분류표는 육안으로 확인 해 유효표 또는 무효표로 구분 가능하다.

이번 선거는 보궐 선거이므로 2시간이 연장되어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가능하다. 그래서 오늘 밤 8시면 투표가 종료된다. 개표완료 후, 1~2시간 만에 대통령 임기는 시작된다. 민심은 어떤 선택을 해야 국민이 더욱 더 행복 해 질 수 있는지를 잘 선택해야 할 것이다.

 

내일 오전 9시 10분 전후면 새로운 대통령 시대가 시작된다. 오늘의 선거는 우리나라의 통합과 미래를 위해 매우 소중한 선거이다. 위대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현명한 판단으로 반드시 투표하자. 선거는 자유민주주의가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축제이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