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증평군]  증평군청소년수련관(관장 김병노) 방과후아카데미는 5일 증평 보강천 미루나무숲 행사무대에서 댄스 및 오카리나 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방과후아카데미에 참여한 관내 초등학교 4,5학년 청소년 26명이 주중전문체험활동 시간에 갈고닦은 댄스와 오카리나 연주 실력을 펼칠 수 있었던 발표의 장으로 아이들에게는 성취감과 자기효능감을 높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됏다.

김병노 증평군청소년수련관장은 “증평군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가 올 한해도 특색 있고 차별화된 프로그램 구성․운영으로 청소년들이 보다 다양한 경험과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청소년수련관은 앞으로도 증평군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전문적이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자기계발 및 전인적인 성장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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