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제주도] 고경실 제주시장은 5월 4일(목) 제95회 어린이날을 앞두고 소외되기 쉬운 관내 아동복지시설 제주보육원등 4개소를 방문하여 180여명의 어린이들에게 간식 등을 전달하였다.

고경실 제주시장은 어린이들과 함께 대화의 시간을 갖고 “스스로 돕는 사람이 많을수록 사회가 건강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서 사회의 필요한 일꾼이 되어 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하는 한편, 시설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시설운영에 대한 애로사항도 청취하였다.

또한, 고경실 제주시장은 이번 제95회 어린이날을 계기로 소외되기 쉬운 아동들이 보다 안정된 환경에서 차별 없이 바르고, 씩씩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