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주시] 충주시가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를 앞두고 지난 4일 세계무술공원에서 제254차 안전점검의 날 시범행사를 가졌다.

이번 점검에는 오진섭 충주부시장을 비롯해 충청북도 안전점검팀, 충주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충주음성지사, 충주시 안전관리자문단 등 민관 합동 점검반 20여명이 함께 했다.

점검반은 이날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장 내 모든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행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 참여한 오 부시장은 “어린이들은 위한 행사인 만큼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점검을 했다”면서 “시에서는 이달 말까지 봄 행락철 안전신문고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하고 있으니 안전 충주를 위해 스마트폰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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