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금산군] 금산경찰서(서장 김의옥)는 지난 1일 금산여자중학교 명예경찰소녀단 59명이 학교전담경찰관과 함께 관내 취약지역을 걸으면서 ‘꽃길 만들기’ 합동순찰 및 CCTV 관제센터 견학을 실시하였다.

이 날 명예경찰소녀단 학생들이 “학교폭력 예방”을 주제로 직접 만든 플래카드 및 피켓을 들고 금산여중 운동장에서 CCTV 관제센터까지 합동 순찰 하면서 길거리에 쓰레기를 치우는 등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꽃길 만들기” 위한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CCTV 관제센터 견학은 기존에 금산경찰서와 금산군청이 분산 관리하던 CCTV를 통합 모니터링 하는 과정과 경찰관의 범죄예방 및 검거 활동을 담은 홍보영상을 시청하였다.

김의옥 경찰서장은 “학교전담경찰관과 명예경찰소녀단의 ”꽃길 만들기“ 합동 순찰 및 CCTV 관제센터 견학을 통해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 및 학교폭력 예방의 의미를 다시 생각 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된 만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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