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옥천] 옥천소방서는 오는 9일 제19대 대통령 선거가 실시됨에 따라 8일 오후 6시부터 9일 개표 종료까지 개표소와 22개 투표소에 대한 ‘제19대 대통령 선거 대비 특별경계근무’를 시행한다.

투·개표소에 대한 각종 사고의 예방과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하여, 소방공무원들과 의용소방대원들은 현장대응태세를 확립하고,

▲소방특별조사를 통한 위험요인 사전 제거 ▲유관기관 합동 현장 안전검검 등 위험요소 사전 제거 ▲위험요인 사전제거를 위한 화재예방순찰 ▲초기대응태세 강화를 위한 소방력 전진배치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옥천소방서장은 “이번 대통령 선거기간 동안 투ㆍ개표소에 대한 소방순찰 등 예방활동 철저, 비상상황에 대한 신속한 초동대응으로 대형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특별경계근무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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