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안동시] 호국보훈의 달, 펜 끝에서 살아 움직이는 미래 인재들의 감성을 엿보다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김대유)는 안동문화관광단지內 위치한 3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테마파크 유교랜드에서 6월 3일‘제1회 유교랜드 전국청소년 백일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인성교육의 장인 유교랜드의 네 돌을 맞아 호국보훈의 달 자라나는 미래인재들의 인성함양을 위해 의미 있는 감사이벤트로 특별기획 되었으며, 경상북도교육청, 안동시의 후원으로 73명의 시상자들에게 총 920만원 규모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참가대상은 초등부와 중․고등부로 나누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한국문인협회 소속 전국구 회원 12명의 공정한 심사기준에 의거 운문과 산문 중 당일 현장에서 발표예정인 글제에 따라 자유롭게 그 기량을 뽐내면 된다.

참가신청은 유교랜드 홈페이지(www.confucianland.com)를 통해 6월 3일(12시까지 현장접수)까지 접수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유교랜드사업팀(054-820-8824)으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유교랜드는 봄여행주간을 맞아 2천의 요금 할인 및 유교랜드 방문기념 ‘우리가족 포토존’, 어린이날 ‘보물찾기’, 주말(6일~7일) 돌림판 경품이벤트 등 풍성한 이벤트 제공 뿐 만 아니라, 야심차게 준비한 유교마을 3D색칠놀이 신규 콘텐츠를 선보인다.

김대유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은 “유교랜드 개관4주년을 맞아 고객성원에 대한 감사 행사로 준비한 제1회 전국청소년 백일장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