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청양군] 청양군 정산면 마치1리 소재 대덕사에서 석가탄신일을 하루 앞둔 지난 2일 시주받은 쌀 50kg을 어려운 이웃과 독거노인들에 전달해 달라며 정산면에 기탁했다.
이날 대덕사는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의 고통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성근 면장은 “시주받은 쌀을 이웃을 위해 기탁해주신 대덕사 스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기탁된 쌀은 정산면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기자명 이경
- 입력 2017.05.0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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