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옥천]충북지방경찰청장(치안감 이성한)이 옥천경찰서(서장 이원구)를 방문해 현장 직원 및 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10:20시 옥천署에 도착한 이성한 충북경찰청장은 경찰서장실에서 기자를 접견한 뒤 이원구 경찰서장의 업무보고 청취, 직원 및 주민과의 간담회를 끝으로 충북경찰청으로 출발했다.

직원과의 간담회에서는‘경찰서 자체 시책으로 추진중인 노인 교통홍보 경찰과 음주운전 등 직원들의 자체사고 없는 근무, 각마을 이장들이 수시로 범죄용의 차량들을 기록유지 할 수 있는 범죄감시요원 근무수첩 배부, 경찰청에서 주관한 하반기 고객 만족도 도내2위, 112 처리 만족도 전국 7위‘등에 대해서 칭찬했다.

또한 주민들과의 간담회에서는‘경찰에 필요한 것이 있으면 언제든지 예기해 달라, 필요한 절차를 거쳐 최대한으로 지원을 하겠다.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를 바란다. 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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