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청양군]  제2회 대한족구협회장기 시도대항 족구대회 열려

제2회 대한민국 족구협회장기 전국 생활체육 시도대항 족구대회가 지난 달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청양군 백세공원 운동장에서 전국의 족구 동호인 1200여명이 참가한 가운에 성황리에 끝났다.

이번 대회는 대한족구협회(회장 박상순)와 충남족구협회(회장 김기선), 청양군족구협회(회장 손찬식)주관으로 개최돼 기념식에서 대한족구협회장으로부터 청양군협회 한광석씨가 감사패를, 박민진씨가 공로패를 받았다.

경기결과 전국 최강부는 유영산업팀이 우승했고, 2위는 이천시청족구팀, 공동3위는 현대자동차팀, 하이트진로음료팀이 차지했다.
부문별 우승팀은 ▲전국일반부 중랑구청팀 ▲40대부 부평화랑팀 ▲50대부 현대자동차팀 ▲60대부 종로세검정팀 ▲여성부 이천아트팀 ▲청소년부 여수JC청소년팀 ▲초등부 아산신정초팀 ▲임원부 대구광역시팀 ▲충남일반부 천안SKC팀이 입상했다. 또 종합우승은 경기도, 준우승은 충청남도, 3위는 서울특별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청양군 족구 동호인으로 구성된 청양 챔프팀(단장 최재균)은 충남일발부에서 준우승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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