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고양시] 고양시(시장 최성)는 5월 14일까지 개최되는 ‘2017 고양국제꽃박람회’개막 전 교통지원의 최종 준비 확인을 위해 지난 27일 배수용 고양시 제1부시장 주관 행사장 주변도로인 자유로와 임시주차장 현장 로드체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로드체킹은 꽃박람회 교통지원상황반을 운영하는 교통정책과와 함께 실시했으며 로드체킹 장소는 자유로와 장항IC, 킨텍스IC, 이산포IC 등과 원마운트 앞에 위치한 장미임시주차장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배수용 제1부시장은 “2017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 개최 여부는 교통과 주차가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우리 시를 찾는 방문객을 처음 맞이하는 곳이 임시주차장임을 명심하고 방문객에게 깨끗하고 친절한 고양시로 인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고양국제꽃박람회 관계자는 “임시주차장 안내 등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즉시 수정해 우리 시를 찾는 방문객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할 방침이며 향후 고양국제꽃박람회 등 국제행사를 위한 주차문제 해결을 위해 시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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