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고양시] ‘꽃의 화려함 패션으로 피어나다’ 바디 플라워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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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7고양국제꽃박람회가 개최되는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에 들어서면 1억 송이 꽃들의 향기로운 유혹이 시작된다. 개막 후 3일째인 30일에는 꽃으로 장식한 옷을 입고 진행되는 ‘바디 플라워 쇼’가 진행돼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사진은 꽃의 화려함을 입고 나온 ‘바디 플라워 쇼’ 참가자들의 모습.
꽃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한복
4월 30일 고양시 호수공원에서는 2017고양국제꽃박람회를 찾은 시민들로 북적이는 가운데 꽃박람회에서만 볼 수 있는 ‘바디 플라워 쇼’가 관람객들의 호응 속에 진행됐다. 사진은 꽃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한복을 입고 패션쇼를 하는 모습. 2017고양국제꽃박람회는 다음달 14일까지 개최되며 매일 밤 9시까지 오감이 즐거운 신한류 꽃 문화 축제가 펼쳐진다.
2017고양국제꽃박람회_ 바디 플라워 쇼
2017고양국제꽃박람회의 화려한 개막식이 펼쳐진 다음날인 30일은 주말을 맞아 꽃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들로 성황을 이룬 가운데 ‘바디 플라워 쇼’가 진행됐다. 사진은 꽃으로 장식한 옷을 입은 ‘바디 플라워 쇼’참가자들이 관람객들에게 손을 흔드는 모습. 다음 달 14일까지 개최되는 고양국제꽃박람회는 행사기간 내내 관람객들과 함께 즐기는 플라워퍼레이드 등 다양한 꽃 문화행사가 펼쳐진다.<사진있음_ 포토뉴스3>
2017고양국제꽃박람회_ 플라워 퍼레이드 풍물예술단
2017고양국제꽃박람회의 개막 후 첫 주말인 30일에는 군악대, 취타대, 풍물놀이, 캐릭터, 해외민속공연 등이 참여하는 플라워 퍼레이드가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되며 축제의 흥을 더했다. 사진은 거리 퍼레이드에 참여해 신명나는 공연을 펼치는 풍물예술단의 모습. 다음 퍼레이드는 다음달 3일, 5일, 6일, 7일, 9일, 13일 6차례 더 진행될 예정이다.
관람객들과 함께 호흡하는 플라워 퍼레이드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인 ‘플라워 퍼레이드’는 올해도 어김없이 그 행렬을 이어간다. 군악대, 취타대, 풍물놀이 등 꽃 향기에 취해있는 관람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사진은 30일 외국인 관람객과 함께 퍼레이드를 즐기고 있는 삐에로와 고양시 대표 캐릭터 고양고양이의 모습. ‘플라워 퍼레이드’는 다음달 3일, 5일, 6일, 7일, 9일, 13일 오후 2시 앞으로 6차례 더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