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청북도] 충청북도 남부출장소 직원 17명은 4월 29일 옥천군 옥천읍 소재 영실애육원을 방문하여 위문·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영실애육원은 가정이 해체돼 정상적인 양육이 어렵거나 보호받지 못하는 아동들이 생활하는 공동시설이다.

이 날 남부출장소 직원은 준비해 간 생필품을 전달하고, 시설 실내외 환경정비 활동을 하며 봉사활동을 가졌다.

손재규 남부출장소장은 위문·봉사활동을 더욱더 확대하여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훈훈한 사회분위기 확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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