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세종시]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이상 고온으로 깔따구와 하루살이 개체수가 증가함에 따라 방제에 나섰다.
세종시 보건소는 보람동 금강 수변공원과 조치원역 청과상회 주변 등 상습적인 깔따구와 하루살이 출몰지역에 일주일에 한 번씩 긴급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깔따구류 등은 감염병을 일으키는 매개곤충은 아니지만, 야외활동을 하는 시민들에게 불편과 혐오감을 주고 있다.
보건소는 하수관로에도 방역을 실시하여 유충을 방제하는 한편, 민원이 접수되면 방역소독을 하고 포충기를 설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