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강원도] 강원도 기획조정실 정영삼 주무관이 28이 행자부에서 열린 ‘2016년 지방규제개혁 유공자’ 정부 포상 전수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 정주무관은 폐경석 등 광업부산물 재활용 저해규제 개선(수입 대체효과 1,107억원), 폐철도를 활용한 레일바이크 입지 허용, 군부대와 협의를 통한 15.4km 철책 철거 등 지역맞춤형 특화규제 개선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 특히 정주무관은 그동안 규제개혁팀에서 근무하며 총괄계획 수립 및 지역특화규제 발굴·개선 등을 통해 도가 전국 규제개혁 평가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데 기여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