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보은] 27일 보은군 장안면 허하영(62) 씨 농가가 장안면 장안리 142-1 등 12필지의 농지에서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
이날 허 씨는 2.03ha의 농지에 보은농협 못자리뱅크에서 구입한 삼광벼의 어린모를 올해 농사의 첫 모로 심었다.
보은군은 이번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5월부터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맞게 되며 6월 중순경까지 마무리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중만생종인 삼광벼는 밥맛이 좋고 고품질의 최상급 품종으로 소비자 기호에 부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