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청북도] 충북지방병무청(청장 김시록)은 국민과 병무청 간 아이디어 공유채널 ‘현장의 소리’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장의 소리’는 민원 접점 현장에서 국민과의 소통을 통해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 정책반영을 통한 국민 삶의 질 향상과 행정 개선으로 정부3.0 핵심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병무청의 현장 소통형 제안접수창구이다.

지난 26일 ‘청렴홍보의 날’을 맞이하여 보은 속리산 국립공원을 찾아 탐방객들과 병무행정에 바라는 점 등을 함께 고민한 것을 시작으로, 매월 셋째 주 수요일 ‘병무홍보의 날’과 매월 넷째 주 수요일 ‘청렴 홍보의 날’에 다중집합장소와 축제현장 등을 방문하여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듣고 개선 아이디어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찾아가는 현장의 소리’ 운영과 함께 병역판정검사장 및 각 사무실에도 소리함을 설치하여 충북지방병무청을 찾는 모든 시민들의 소리에도 귀를 기울일 예정이다.

 김시록 충북지방병무청장은 “현장의 소리에 귀를 열고 국민 감동 행정을 적극 추진하여, 병무청의 국민을 향한 행복한 변화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