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북교육]  죽향초등학교(교장 변상수)는 발명활동을 통한 여성경제인력 양성과 여성의 창의력 계발 및 지식재산권 인식 제고를 위해 4월 27일∼28일 이틀간 학부모 30명을 대상으로 여성발명 창의교실을 운영한다.

여성발명 창의교실은 특허청에서 주최, 한국여성발명협회에서 주관한다. 발명과 창의성, 지식재산권의 이해, 발명의 이해, 발명공작실습 등의 4과목 강좌를 통해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창업과 일자리 창출까지 가능한 교육으로 과목별 전문 강사 4명이 모두 8시간을 교육하게 된다. 교육은 모두 무료로 운영되며 표준 교재를 제공하고, 수료증 발급과 기념품을 제공하게 된다.

변상수 죽향초등학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발명과 지식재산권에 대한 강의뿐만 아니라 여성발명인의 성공사례를 직접 듣고 발명공작실습까지 체험할 수 있어 발명특허제품이나 아이디어 상품에 도전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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