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금산군] 금산경찰서(서장 김의옥)는
4월 27일 금산읍 시장 일원에서 ‘5일장 순찰대’을 운영하였다.
이번 ‘5일장 순찰대’는 금산읍 5일장 개장일인 2일, 7일에 맞추어 시장에 찾아가 혼잡한 시장 내 범죄발생을 예방하고 각종 치안정책 홍보를 위해 운영되었다.

특히, 경찰서장이 직접 주민과 직접 접촉하는 도보순찰과 함께 행락철․농번기 빈집털이 예방과 3대 반칙행위 근절 등 홍보전단 배부 등 소통하는 치안활동을 펼쳤다.
또한, 경찰의 공동체 치안 활동에 자율방범대와 생활안전협의회가 함께 참여하여 더욱 가시적인 범죄예방 효과를 보였다.

김의옥 서장은 “앞으로 이러한 협업치안을 더욱 활성화하여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더 안전한 금산을 만드는데 힘쓰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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