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불교] 꽃향기 흩날리는 푸르름의 4월, 파주시 파주읍 32개 마을 어르신을 모시고 사회복지법인 성파원(대표이사 성파 혜각 스님, 한국불교 태고종 약수암 주지)과 거북마을 요양원 신선기 원장이 제4회 거북마을과 함께하는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마쳤다.

5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식사 대접과 함께 선물이 제공됐다.

경로 잔치의 음식 준비와 작은 음악회(참사랑예술단, 술이홀예술단, 온누리예술단)는 파주의용소방대, 라이온스 파주코스모슬클럽, LG디스플레이, 파주추모공원, 약수암 등이 봉사를 함께했다.

어르신들은 정성스레 마련된 음식과 출연진들의 흥겨운 무대에 박수로 화답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낼수 있었다.

성파 혜각스님(한국불교 태고종 약수암 주지)은 어르신들을 모시고 매년 경로잔치를 열수있게되서 감사하다고 인사 말씀을 전하며, 항시 어르신을 섬기는 약수암 주지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역사회발전에도 많은 이바지를 하고 있는 약수암은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는해로 거듭나겠다고 전해 어른신들의 많은 박수갈채가 나왔다.

또한 깜짝 출연한 박정 국회의원(더민주 경기 파주을)은 파주읍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는 말과 함게 깜짝 노래를 불러 어르신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