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청주시] 용인시 도시재생대학 수강생 등 80여명이 도시재생 노하우 벤치마킹을 위하여 청주시를 찾았다.

4월 26일 청주시를 찾은 용인시 도시재생대학 수강생과 운영진, 관계 공무원 등 총 80여 명은 도시재생 선도지역 사업대상지 내 위치한 동부창고에서 청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소개를 시작으로 청주시의 유형별 도시재생 사업에 대한 브리핑을 경청했다. 이어 권순택 중앙동 도시재생추진협의회장으로부터 중앙동 도시재생 사례 발표를 듣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또한 답사진은 동부창고를 포함한 선도사업 대상지 일대를 둘러보며 지역 재생을 위해 적용 가능한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주시는 경제기반형 도시재생사업과「문화․예술 특성화를 통한 중앙동 상권활성화 사업」등 다양한 도시활력증진지역 개발사업을 추진중이며, 2015년부터 총 70여 개의 기관에서 1,000여 명이 청주시를 방문하는 등 전국적으로 도시재생을 선도하는 지자체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앞으로도 도시재생과 관련한 전국 지자체의 방문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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