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청양군] 청양군 강준배 부군수가 각종 스포츠대회 개최 시 세심한 부분까지 직접 점검하는 현장 행정을 펼치고 있다.

강준배 부군수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청양군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되는 대통령기 전국 게이트볼 대회의 시작부터 끝까지 직접 챙기는 열정을 보였다.

강 부군수는 경기장을 돌아보며 환경정비와 시설을 보완하고 잔디상태를 확인하는 등 대회 진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이모저모를 살폈다.

강준배 부군수는 “민선6기 이석화 군수의 공약으로 추진된 스포츠마케팅이 빛을 보고 있다”며 “모든 대회에 사전준비와 점검을 통해 우리 군을 찾는 선수단이 불편함이 없도록 행사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대한게이트볼협회(회장 맹수일)와 충남게이트볼협회(회장 박인영), 청양게이트볼협회(회장 유성현) 주관으로 17개시도 160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돼 남자부, 여자부, 혼성부로 예선리그전과 본선 토너먼트 경기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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