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청양군] ‘국민 마술사’ 최현우가 청양을 찾는다. 청양군은 내달 25일 청양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마술사 최현우와 세계적인 마술대회 수상자들이 함께하는 ‘마술사 최현우의 위자드’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마법사라는 의미인 위자드(Wizard)는 마술이 아닌 마법 같은 환상적인 공연으로, 관객의 마음을 읽는 멘탈 매직, 사람이 잘리고 사라지는 등 큰 규모의 일루젼 마술까지 마술쇼의 모든 분야가 총 집합된 마술쇼의 종합 선물 세트다.

이날 출연하는 마술사들은 F.I.S.M이라는 세계 마술올림픽 등 여러 국제 마술대회에서 수상한 실력파들이다.

관람료는 1층 1만 5000원, 2층 1만원이며 오는 1일 오전 10시부터 문예회관 홈페이지와 사무실에서 예매할 수 있다.

공연은 5세 이상 입장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청양문예회관 홈페이지( http://art.cheongyang.go.kr )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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