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청남도]  충남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은 25일 충남지방경찰청에서 찾아가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2017 해설이 있는 문화예술교육 보부상’공연을 개최하였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일 충남도청 로비에서 진행한 「MEN IN BRASS」 금관 5중주 연주에 이은 두 번째 공연으로 정태호트리오 재즈 공연을 선보였다.

문화예술 보부상은 지역 여건 상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내포 지역주민과 유관기관 직원에게 문화예술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경찰청 관계자는“점심시간 평소 접하기 어려운 아코디언 연주를 가까이에서 감상하고 공연을 즐길 수 있어 좋은 추억이 됐다.”며 끊임없는 환호와 갈채를 보냈다.

이후 5월 15일 충청남도교육청 백제가야금연주단의 공연에 이어 내포지역 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재즈, 국악, 성악 등 다양한 공연을 준비하고 있으며 모든 공연은 무료로 진행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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