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대구시] 대구 수성경찰서(서장 총경 박종문)는 17. 4. 25.일 수성구 범어동 대구은행 범어동지점 배혜영씨에게 보이스피싱 예방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경찰에 따르면  4. 17. 13:20경 80세 노인이 대구은행 범어동지점을 방문하여2,500만원을 전액 현금으로 인출하려는 것을 보이스피싱 직감하고 신속하게 112신고하여 고객의 돈을 지켰다.

수성경찰서에서는 보이스피싱을 예방해 준 대구은행 범어동지점장(지점장 최종호)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보이스피싱이 의심될 경우 적극신고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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