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영동] 영동경찰서(서장 이동원)  중앙지구대(대장 김오상)는 4. 24(월) 17:00 영동읍사무소 2층에서 김오상 중앙지구대장, 김현종 영동부읍장, 양무웅 계수회장, 윤정필 이장협의회장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CPTED(범죄예방 환경설계)에 입각한 범죄취약요소 개선 등을 위한 MOU를 체결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3대 반칙행위 근절과 함께 범죄 취약지에 대한 CCTV설치 등 환경 개선과 공동체 치안활동을 위한 협력체제 구축으로 체감 안전도 향상을 주요 골자로 한다.

앞으로 각 기관은 상호간 신뢰를 바탕으로 범죄예방 활동 및 홍보에 대해 적극 협력 하고,‘누구나 살고 싶은 영동, 안전한 영동’만들기에 주력하기로 했다.


김오상 대장은“영동 생활권에 지리가 밝은 이장단, 계수회원, 읍사무소와 중앙지구대 직원들이 힘을 모은다면 군민 체감 안전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는 말과 함께“영동군 치안수요의 중심에 있는 중앙지구대가 더 열심히 노력해 국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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