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영동] 영동경찰서(서장 이동원) 학산파출소(소장 변상기)는 4. 23(일) 11:00 양산면 천태산 등산로 일원에서 학산면 남·녀 자율방범대(대장 양재만, 대장 박란희) 20명과 함께 등산로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순찰에서는 천태산 등산로 주변 일대를 순찰하며 등산객을 대상으로‘여성대상 범죄 관련 신고 어플(스마트 국민제보 앱)과 3대 반칙행위(생활, 교통, 사이버 반칙) 근절’홍보를 실시하는 등 범죄 예방활동을 펼쳤다.

또한 등산로 범죄취약지점을 확인하는 동시에 천태산 정상에서 혼자 등반한 여성 등산객을 대상으로 혼자 등산 시 주의할 상항을 알리는 등 대화로 소통하는 만남 형 합동순찰을 전개했다.

변상기 소장은‘경찰과 자율방범대가 협력하여 지역 주민들로부터 공감 받는 치안활동을 펼쳐 안전한 학산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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