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고양시] 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14일까지 ‘2017 고양e마을 소셜기자단’을 모집해 활동을 본격화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양e마을 소셜기자단’은 ▲소셜주민참여단 ▲여성친화sns기자단 ▲고양시 소셜기자단으로서 고양시 관내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정보를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공유하는 일을 하게 된다.

이번에 모집한 ‘고양e마을 소셜기자단’은 총 10명으로 구성되며 일반참가자와 더불어 ‘고양시 투명하고 행복한 아파트 만들기’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고양지역건축사회 멘토건축사 및 고양파주아파트신문 그리고 고양e마을 서비스를 운영하는 ㈜자하스마트가 함께 했다.

‘고양e마을 소셜기자단’은 앞으로 고양시의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 사업, 우수공동주택 선정사업, 공동주택 관계자 교육 등 정보 확산과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나눔장터, 동호회 소식 등 생생한 현장정보를 취재하고 SNS 공유 역할을 수행하며 고양형 시민참여행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고양시는 시민들의 공동주택 거주비율이 높은 만큼 아파트 주민들 간 소통이 매우 중요한데 ‘고양e마을 소셜기자단’이 그 역할을 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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