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제주도] 서귀포시 도시과에서는 4월 20일 서귀포시청 제1청사에서 도시계획 도로 공사현장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한 「안전사고 예방 특별교육 및 청렴회의」를 26개소 도시계획도로 현장대리인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도시계획도로 공사현장의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안전보건공단 문철필강사를 초빙하여 감독공무원, 현장대리인에게 건설현장 안전사고 유형별 사례 교육을 실시하여 현장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으며 현장 시공 시 정직, 원칙 시공의 필요성을 주제로 한 영상을 시청 하였다.
또한 안전한 현장관리와 청렴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감독공무원과 도급자 간 청렴‧안전서약식을 실시하여 안전사고 없고 청렴한 도로건설을 약속하고 공사 중 현장 출입 시 감독공무원, 현장대리인, 건설근로자 등 예외없이 누구든지 안전모를 착용하도록 하고 주‧야간 안전시설 설치‧관리 및 공사장 분진 방지막 설치 등 안전 시설물 우선 설치로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하였다.
앞으로도 서귀포시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공사에 따른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예외 없는 적용을 통해 품격 높은 현장관리의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