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청주시] 청주랜드관리사업소(소장 박철희)에서는 청주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에너지야 놀자” 프로그램을 지난 22일 추진했다.

이 프로그램은 후쿠시마 원전 피해로 인해 갈수록 탈 원전을 요구하면서 새로운 대체에너지의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우리에게 절실한 에너지 문제에 대해 생활 속에서 실감하지 못하고 있음을 깨닫고, 체험을 통해 에너지 절약을 생활화하고 신재생에너지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에너지 영상교육, 에너지 문제와 신재생에너지의 필요성과 신재생에너지의 종류 및 활용전망 및 나라 별 전통가옥과 미래형 주택에 대해 알아보았다.
참여한 어린이들은 태양광 주택을 만들기도 했다.

청주랜드는 가족이 즐겨찾고 에너지 절약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올해도 오감만족가족체험마당과 자연에너지생태학교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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