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옥천]  옥천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해빈)는 5월 9일 실시하는 제19대 대통령선거에 있어 아름다운 선거문화 조성을 위하여 옥천군 관내 14개 마을을 공명선거 실천 시범마을 지정하였다고 밝혔다.

옥천군선관위는 옥천군 7개 읍․면(안남․안내면은 대청농협조합장선거시 지정) 각 2개 총 14개 마을을 공명선거 실천 시범마을로 지정하여 마을주민 단체사진을 촬영하여 제작한 공명선거 실천 다짐 현수막을 경로당에 부착하고 어르신들을 위한 공명선거 윷놀이세트도 제작하여 증정하였다.

또한, 옥천군 관내 295개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제19대 대통령선거의 사전투표 및 선거일 안내, 투표율 제고를 위한 투표참여 유도, 선거법위반행위 신고․제보에 따른 포상금 및 과태료제도 및 예방활동을 실시하였다.

옥천군선관위 관계자는 앞으로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해 제19대 대통령선거에 있어 깨끗한 정치문화가 정착되고 보다 많은 유권자들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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