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문화]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백종호, 이하 축평원)은 범국민 운동인 깨끗한 농업·농촌 만들기 캠페인(CAC, Clean Agriculture Campaign) 활동을 전사적으로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깨끗한 농업·농촌 만들기 캠페인은 안전 농・축산물을 생산하는 깨끗한 농촌 만들기 활동을 통해 ’신뢰받는 농업, 찾아오는 농촌‘을 구현하자는 범국민 운동이다.

축평원은 세종시 소재 본부와 전국 각지에 위치한 지원의 인근 농촌마을에 대한 클린 축사 지원 활동, 축산 농가 컨설팅, 클린 축산물 유통 지원 활동 등을 전국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4월~5월을 집중 활동기간으로 삼고 축산업의 무대인 농업・농촌과의 상생 공존을 위해 전사적으로 힘을 쏟을 예정이다.

이 계획의 일환으로 축평원 원장 이하 직원들은 21일 자매결연 마을인 세종시 장군면 산학리 마을을 방문해 농번기 일손을 돕고, 축사환경 정비, 축사 청소용품 기증 등 깨끗한 농촌 만들기 지원 활동을 했다.

또한 마을 축산 농가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하며 축산업 환경을 개선하고 생산성을 더욱 높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교육·상담하는 등 기관이 가진 특화 지식을 토대로 재능 기부 활동을 하였다.

축평원 백종호 원장은 “본부는 물론 전국 각지에 위치한 지원까지 한마음으로 깨끗한 농촌, 깨끗한 축산물을 만드는데 힘을 더하겠다.”며 “우리 기관의 ‘깨끗한 농업·농촌 만들기 캠페인(CAC)’ 참가로 자매결연 마을을 비롯한 우리의 농촌마을들과 상생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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