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청주시] 청주시 문예운영과(과장 윤기학)는 2017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신명나는 악동 국악탐험대’참여자를 모집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청주시가 함께 주관하는 학교 밖 예술감상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총 2기수로 나눠 진행되며 1기는 5월13일부터 6월3일까지, 2기는 6월10일부터 7월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4시까지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운영된다.

참여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으로 1기수당 30명씩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과정은 국악 기초이해, 국악기 제작 및 연주체험(현장학습), 공연장 견학, 공연관람 등으로 진행되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교육신청은 4월27일부터 5월8일까지로 청주시문화체육관광국 홈페이지에서 소정의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방문 또는 이메일(chryun2@korea.kr), 팩스(043-201-2369)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문화체육관광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43-201-0973, 230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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