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청주시] 청주시 문화체육관광국(문예운영과, 체육시설관리과, 시립예술단사무국)은 4월 21일 오후 2시 화재발생에 대비하여 직원 60여명과 문화관, 종합경기장 입주단체 직원들과 함께 소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진행되었으며, 소방관련 동영상 시청 및 전문 소방안전관리사의 소방교육과 함께 소화기 사용방법 및 방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예술의전당은 시민 및 공연 관람객이 많이 찾는 곳으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소방교육과 함께 소화기 사용방법 습득을 통하여 화재발생시 초기 진압하여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화재발생시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윤기학 문예운영과장은 "예술의 전당은 많은 사람이 모이는 다중이용시설로 화재 사고 예방에 더욱 힘을 쏟아야 한다"며 "방심과 부주의가 화재의 가장 큰 요인인 만큼 평소에도 항상 화재 예방에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