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청주시] 청주시가 21일 남이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금빛남이노인대학 어르신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어르신 16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한 도로횡단 수칙, 대중교통 이용법, 야간보행시 안전한 옷차림, 자전거 이용수칙 및 교통사고 발생시 행동요령 등을 자세히 안내했다.

청주시는 지난 1월부터 오는 5월말까지 경로당 및 노인복지관 어르신 4,200여명 대상으로 화재안전, 교통안전, 재난안전 등 어르신 안전교육을 실시하며, 4월 현재 어르신 2,860여명에게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 외에도 청주시는 연중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을 방문해 260곳 15,9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분기별로는 안전문화 체험의 날 행사를 진행하는 등 시민의 안전의식 제고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주시민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 실시해 안전한 청주 만들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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