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불교방송(사장 선상신)은 4월 24일(월) 오후 2시, BBS가 생산하는 모든 방송 콘텐츠를 온라인 환경에서도 마음 놓고 즐길 수 있는 새롭고 스마트한 모바일앱을 출시한다.
24시간 함께하는 내 손 안의 작은 법당, BBS불교방송 모바일앱은 통합앱 ‘BBS불교방송’과 라디오전용앱 ‘BBS보리’ 두 가지 버전으로 선보인다.
통합앱 ‘BBS불교방송’은 라디오전용앱 ‘BBS보리’의 기능을 담은 FM RADIO, BBS TV, BBS NEWS, 10만 공덕주의 커뮤니티 BBS 만공회 등 BBS불교방송에서 제공하는 모든 콘텐츠를 다채롭게 원하는 방식으로 만날 수 있다.
특히, FM RADIO에서는 24시간 인터넷오디오 서비스 ‘공감’ 채널을 신설해 찬불가와 법문, 독경 등 불교 콘텐츠를 심층 강화하고, 세계의 명상음악과 뉴에이지 음악, 올드 팝송 등 다양한 음악들을 선보여 불자들의 폭넓은 음악적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한다. 또 BBS 만공회에서는 회원들이 I♥만공회와 자유게시판, 미담사례 등을 통해 서로 친밀감과 공감대를 가지며 소통할 수 있도록 했고, 부처님말씀 등을 활용해 온라인 플랫폼에서도 행복한 신행생활이 가능하도록 했다.
라디오전용앱 ‘BBS보리’는 FM RADIO의 또 다른 이름으로, 하루를 치유하는 힐링 음악과 노래, 다양한 불교 이야기, 마음공부를 위한 법문 등을 제공해 모바일 환경에서도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견인하며 불자들의 진정한 도반이 돼 줄 것으로 확신한다.
이번 BBS불교방송 모바일앱은 풍부한 불교 콘텐츠와 세련된 디자인, 손쉬운 조작 방법으로 많은 불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BBS불교방송 모바일앱 설치방법은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폰)와 앱스토어(아이폰)에서 'BBS불교방송', ‘보리’를 검색한 뒤 다운로드 하면 된다. 출범 일정은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폰)는 4월 24일(월) 오후 2시, 앱스토어(아이폰)는 5월 중 출범한다. BBS불교방송 모바일앱 관련 문의는 02) 705-5518이다.
정부가 허가한 우리나라 유일의 불교계 공중파 및 지상파 방송사로 지난 1990년 개국한 BBS불교방송은 2008년 TV방송 송출에 이어, 이제 모바일앱 출시로 온라인 영역에서도 언제, 어디서나 부처님 말씀을 전할 수 있게 돼 글로벌시대 한국 불법홍포의 첨병 역할을 더욱 확고히 다져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