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북교육] 충주고등학교(교장 안병헌)는 21일~22일 진로 특강의 날을 맞이하여 21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년별 맞춤식 성공 선배와 함께하는 분야별 진로 특강의 날을 운영했다.

오늘 행사는 학년별 학생 맞춤식으로 진행했다.

1학년은 오후 2시부터 학교 강당에서 이언구 도의원의 “나의 꿈! 나의 도전!” 강의를 들었다.

2학년은 미리 학생들에게 신청받은 진로 희망 10개 분야(방송, 경제, 역사, 경찰, 교육, 의학, 공학, 생명과학, 군인, 우주천문)의 성공 선배(강사 이성주 음성교육지원청 과장 외 9명)를 초청 강사로 위촉하여 각 교실에서 강의를 들었다.

3학년은 오후 2시 호암예술관에서 “전문가 초청 대입 설명회”(강사 윤상형 서울영동고 교사)를 추진하여 학생들에게 미래의 꿈을 찾고, 진로 방향을 설정하여 도전과 성취 동기를 제공하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이번 분야별 성공 선배와 함께한 진로 특강은 모교의 발전과 후배 사랑에 대한 성공 선배의 열정이 더해져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충주고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서울교육청 소속 진로진학협의회단(서울교육청 소속 교원으로 구성) 6명을 초청해 3학년 50여명을 대상으로 대입 진로 일대일 컨설팅을 진행하여 입체적이고 종합적인 진로 안내를 추진할 계획이다.

안병헌 충주고 교장은 “학생들에게 큰 꿈을 키워주고, 그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학생 맞춤형 진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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