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영동] 영동경찰서 용산파출소(소장 이광희)는 4. 18(화) 용산면에 위치해 있는 법화천 일원과 면소재지에서 경찰관 및 용산면 청소년선도위원회, 용산면 자율방범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경 합동순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경찰협력단체들은 신호봉과 조끼를 소지하고 도보순찰과 자율방범대 순찰차량 동승으로 나누어 봄꽃 인파가 많은 법화천과 면소재지 일원을 돌며 청소년 선도, 3대 반칙행위 근절홍보 등 범죄예방활동을 펼쳤다.

이광희 용산파출소장은 앞으로“경찰과 주민 간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는 등 협력치안을 적극 펼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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