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금산군] 금산경찰서(서장 김의옥) 추부파출소(소장 신대교)는 지난 4월 19일 추부면 마전 전통시장에서 생활안전협의회, 마전시장 상인회, 중부대 캠퍼스폴리스 학생들과 함께 안전한 전통시장 만들기를 위한 ‘추부 마전시장 순찰대’ 활동에 나섰다.

이날 합동순찰은 상인, 주민 등 이용객 상대로 3대(생활,교통,사이버) 반칙행위 근절 홍보 및 전단지 배부를 통한 주민 안(安)에 찾아가는 도보순찰을 실시했다.

신대교 파출소장은 지역 전통시장의 안정화 및 민생치안 확보를 위해 매월 주기적으로 협력단체와 함께 시장 순찰대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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