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대전시]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4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한밭체육관에서 「제28회 대전광역시장기 탁구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전광역시탁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엘리트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동호인들의 화합의 장으로 학생과 일반인 1,000여 명이 참가하여 실력을 겨루게 된다.

4월 22일에는 여자 전부수 개인전 ․ 단체전과 남자 새롬부 개인전․단체전이, 4월 23일에는 현역선수 종목별 개인전과 남자부 개인전․단체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 관계자는“이번 대회는 학생탁구대회와 생활체육동호인 탁구대회가 통합되고 처음으로 개최되는 대회로, 우리 시 탁구 발전의 새로운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 결과에 따라 각 부문별 1~3위에게는 시상금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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