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청북도] 청원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경호)는 4월 19일 오후 13시에 자활센터종사자 및 참여주민 52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북도청소년성문화센터(센터장 김남희)의 지원으로 직장내성희롱예방 및 가정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조직 내에 건전한 성문화 정착 및 가정폭력예방을 위한 것으로, 경각심을 고취시켜 성희롱·가정폭력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한국피해자지원협회(KOVA) 충북지부 최종미강사(지부장)의 진행으로 실시 된 이번 교육의 주요 내용은 직장내성희롱예방과 가정폭력예방에 필요한 법령과 고충상담, 구제절차이다.

청원지역자활센터 김경호 센터장은 “직장내성희롱예방과 가정폭력예방에 대해 법령과 사례를 통해 교육되어 쉽게 이해할 수 있어 좋았으며, 자활현장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날 오전 청원지역자활센터에서는 “1차 소양교육 詩音합시다”를 통해 참여주민과 함께 문학과 음악이 있는 소양교육을 진행하여 자활센터 참여주민들의 자존감향상 고취를 위해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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