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청남도] 충남문화산업진흥원은 GS25편의점 중부권 본사와 연계하여 충남 지역의 여성 핸드메이드 창업가들을 위한 판매촉진 프로모션을 오는 21일 GS25 천안역점에서 전개한다고 밝혔다.

GS리테일의 오프라인 유통망을 활용하는 이 프로모션은 충남문화산업진흥원과 GS편의점 중부권 본사가 함께하는 지역 사회공헌 활동으로 대기업의 오프라인 유통채널과 프로모션 노하우를 접목해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 1인창조기업들의 매출 향상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4거리에 위치한 GS25 편의점의 위치로 인한 높은 가시성과 편의점을 찾는 사람들 외에도, 천안 원도심의 정기행사인 몽땅 프리마켓이 같은 날 CGV 천안역점에서 열리는 등 많은 유동인구로 인한 실질적인 프로모션 성과도 많은 이들이 기대하고 있다.

판촉 프로모션에 참가하는 여성 1인창조기업들은 레몬트리공방, 미자씨공방, 마녀모자, 쪼물딱공방으로 충남문화산업진흥원 청년CEO500과 청년장사꾼 프로젝트를 수료 후 천안역 지하상가에 숍을 운영하고 있다. 주로 핸드메이드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천안 신여성 공예가들이라는 천신공 활동을 통해 충남 천안시 문화산업진흥지구 활성화와 주부 경력단절 극복을 위한 여성 창작 및 창업 활동을 지원하는 활동을 2016년부터 펼쳐 왔다.

충남문화산업진흥원 관계자는 ”향후에도 진흥원과 GS25편의점 중부권 본사는 충남지역에서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며 ”진흥원의 산업 인프라와 대기업의 유통 인프라를 연계하여 충남 문화산업 발전은 물론이며, 대기업과의 사회공헌 활동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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