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청남도] 제19대 대선 선거운동 3일째를 맞은 4월19일(수)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은 아산시 온양5일장을 찾아 유권자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문재인 후보에 대한 지지를 당부했다.

특히, 박 위원장은 “나라다운 나라, 올바른 나라를 만드는 첫 걸음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해주신 어르신들을 잘 모시는 것”이라며 문재인 후보가 발표한 ‘어르신을 위한 문재인의 9가지 약속’을 알리는데 주력했다.

문재인 후보는 하루 전인 4월18일(화) ▲기초연금 매월 30만원 지급 ▲치매 국가책임제 실시 ▲어르신 건강을 돌보는 ‘찾아가는 방문건강 서비스’ 확대 ▲틀니, 임플란트 본인부담금을 절반으로 인하 ▲보청기 건강보험 적용 확대 ▲마을회관(경로당)을 ‘어르신 생활복지회관’으로 전환 ▲농산어촌 100원 택시 도입 ▲어르신을 위한 일자리 확대 및 수당 인상 ▲홀몸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제공 등 9가지 정책을 발표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