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청북도] 충청북도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사회 내 지역특화 출산장려와 저출산 인식개선 프로그램의 지속적 개발과 시행을 위한 구심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충북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 19개 단체를 재정비하여 18일 제1차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번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에서는 참여단체와 함께 연간 6회의 정기회의와 분기별 캠페인, 간담회, 토론회 등을 통해 사회적 저출산 극복 인식개선을 위한 실효적 방안을 찾고, 분위기를 확산하는 역할을 논의하고,

또한 기업과 기관, 단체 등에 일‧가정 양립문화 정착을 위한 가족친화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고 언론매체를 활용한 칼럼과 기고문 게재, 우수사례 등의 소개를 통해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다양한 홍보도 추진할 예정이다.

인구보건복지협회 봉원석 본부장은 “충청북도와 사회연대회의 참여단체와 함께 저출산 극복 인식개선을 위한 발전방안을 모색하여 더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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